최근 선양 지하철 첫 무형문화유산 테마 역인 팡장제(滂江街) 역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지하철 역은 탕파이 경극, 평극의 '한·화·소' 3대 예술 유파, 십이지신과 십이시진 등 무형문화유산 요소들을 곳곳에 도입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짧은 시간 동안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