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3일 만에, '랴오닝팀'의 이름이 마침내 중국 남자 축구 최상위 리그에 다시금 이름을 올리게 됐다.
10월 26일, 주장 쿠니모토 타카히로의 골에 힘입어 랴오닝톄런팀이 난퉁즈윈팀을 1:0으로 꺾고 2025 시즌 중국 갑급 리그 우승을 2라운드 앞두고 확정지었다.
이는 2019년 중국 을급 리그 우승 이후, 톄런팀 역사상 두 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