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많은 기대를 모은 단둥 웨량다오 야시장이 정식 개장했다.
240개의 먹거리 부스와 100개에 가까운 문구·잡화 소매점이 모두 영업을 시작해 야시장 안은 시종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길 양쪽으로는 양꼬치 구이의 고소한 냄새, 길거리 음식의 감칠맛,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 향이 뒤섞여 침샘을 자극한다. 단둥식 숯불구이, 냉면 구이 같은 오랜 인기 메뉴 앞에는 대기줄이 늘어섰고, 치즈 돈가스나 스시 타코 같은 트렌디한 음식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액세서리 수공예품, 생필품 부스도 사람들로 붐벼 시민들의 먹고, 쉬고, 쇼핑하는 욕구를 빠짐없이 충족시켰다.

개장 첫날 밤에는 댄스, 노래, 변검술, 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고, 중간중간 진행된 참여형 게임은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한편 해당 야시장은 오는 10월 하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